2002/1/12/ 토요. 봄날 같다.
![]() ![]() 2002/1/12/ 토요. 봄날 같다. 비오려나? 어저께 장 봐온 돼지고기 볶음으로 저녁밥을 할미가 위태위태 할 정도로 많이 먹었다. 자기전에 운동 좀 많이 시켜야겠다 했는데... 딸기로 후식까지 하곤 테잎 틀어놓고 갑돌이와 갑순이... --또 에고 나는 재목도 다 잊었다..--를 신바람 일으키며 노래하며 춤추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을 오늘에야 실감하넹. 어제도 늦도록 뛰어서... 오늘은 내가 지쳐서 좀 빨리 재워볼 량으로 '자자' 하고 따라 누웠더니.. 할미 눕혀놓고 방에 불 '딱' 끄고는 거실로 도망가네... 뺑실아~~~~ 망구 좀 살려줘~~~~~~ㅇ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