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성BORISUNG

해병만들기실패..다시도전한다

맹씨미2002-03-30 13:01조회 20No. 153
기도하는 마음으로
3월 28일을 기다렸다.

조심스럽고
또
불안하고
또
설레임으로
합격여부를 알아 본 결과
굴뚝같이 믿었건만
아들 이름이 없다고........
.............................

어릴때부터
남편은 아들을 꼭 해병대에 보내고 싶어 했다.
그래서
생각 날때마다
새뇌를 시키듯
해병대 해병대 해병대.......

눈이 나빠서 라고
못내 스스로를 위로하면서도
아쉬워서
다시
지원서를 내 볼 생각이란다.

남편도 눈이 나빠서
그 시절에 다섯번 지원해서
겨우 합격해서
많은 고생과 추억속에
지금까지
해병대를 너무 좋아한다.

아들에게도
꼭 그길을 가게 하고 싶었는데
........................................
정말
아쉽고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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