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03 토요일.. 개밥에 도토리..
🎵 삽입 음악 http://www.finesky.com/mid109.mid2002년 당시 외부 서버의 미디어 플레이어로 지금은 재생되지 않습니다.
2002/08/03 토요일. 불볕 이 방 작업이 꽤 오래됐나보다. 오늘은 정중히 목소리 쫘악- 깔고 "할머니- 제 일기도 좀 쓰세요-" "ㅋㅋ..녜녜.. 알았슴메" 컴퓨터는 열기가 무섭게 뎀벼들어 놓칠않으면서리~ 할 소린 다 하는구먼.. 전기세도 무섭지만 그보다 에어콘 켤때마다 문 닫았다 열었다 하는 짓거리가 더 일거리라, TV 부지런히 보시는 할아버지가 그여 홈쇼핑에서 얼음찬물 넣고 돌린다는 냉풍기 배달시켰다. 안방에 끌어다 놓고 얼음 넣고 찬물넣고 제가 더 바쁘다. 낮에 거실에 좀 끌어 내놓았다간 잔소리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효주 시원하라고 할아버지가 사신것 아니냐고.. 침대도 쫓겨나 땅바닥으로... 그래도 이 할멈은 효주등에 붙어 그럭저럭 잘?지난다만 영감은 이래저래 개밥에 도토리 신세로다.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