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성BORISUNG

2001/12/07/ 금요. 날씨 포근함.

보리성2001-12-08 00:18조회 7No. 13
2001/12/07/ 금요. 날씨 포근함. 오늘 하루 더 병원 다녀왔다. 용케도 나쁘다면 먹지 않고 잘 참고 견딘다. 덕분에 주사 한방 안 맞고 쉬이 넘길 것 같다. 장하다! 최효주!! 늦은 밤에 제 애비 쩍에 쓰던 크리스마스 츄리 끄내 세우고 불을 켜니 감동의 극치다!!! 배꼽위에 양손 붙여 올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 연발하며 빙글빙글 거리다 못해 야밤에 반짝이는 츄리앞에서 할애빈 나팔불고 손녀는 북치고 할미는 짹짹이와 탬버린 흔들고 애미는 장단 맞추니..릴리리야~~~~ 아이고 귀경도 이런 귀경이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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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성의 집 · borisung.com · 2001년 원본의 메뉴·게시판·사진을 그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