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그대여 영2002-09-01 06:50조회 14No. 404 .. 두렷하게 맑은성품 법이라하면 휘영청이 밝은마음 부처아니랴 어즈버야 온누리는 불가사의니 지화자자 좋을시구 쇠꽃이피네 영특스런 슬기라서 의젓한지라 기미마다 응하면서 씀을굴리니 어즈버야 다함없는 장엄세계라 지화자야 좋을시구 돌말이뛴다 앎과모름 뛰어넘은 본바탕이라 지견에다 옳그름의 풀이않으면 어즈버야 모든반연 녹아서가니 지화자자 좋을시구 물달이밝네 한여김의 굴림새로 낳고죽어서 천당지옥 제가짓고 울고웃으나 어즈버야 꼭두임을 이에깨칠새 지화자자 좋을시구 장승은잰다 줄을따라 고요로히 관찰을하면 염불송경 안하여도 열반에드니 어즈버야 천하대도 가는길이라 지화자자 좋을시구 풀개가짖네 실속없이 남의살림 엿보지말고 자기보배 되찾음이 큰공덕이니 어즈버야 나의법신 나툼인지라 지화자자 좋을시구 흙소는간다 닦다못해 대승범부 됨일지언정 바보처럼 소승성과 탐할까보냐 어즈버야 하늘땅의 앞에선지라 지화자자 좋을시구 육도는떤다 알지어다 온갖법은 새김놀이라 시방계를 훑어봐도 나호롤이니 어즈버야 뉘가있어 상대를하랴 지화자자 좋을시구 파순인운다 참 마음 진심이란 탕탕하여 인과과가 없는거니 고금으로 꿰뚫어서 무릇거룩 없는도다 큰허공과 같음일새 지경이라 없는거니 아니가고 아니오니 삼세길이 없는도다 마음이 곧 부처 중생의 참마음은 모든부처 몸이로다 부처와 여래님도 또한같은 마음일레 만약에 부처님낼 알고싶어 할진대는 마땅히 결정하여 이와같이 볼지어다 마음은 안옮김 때는따라 변천해도 마음만은 안옮긴다 도의성쇠 있다함은 지견풀이 차이로세 여래님을 가오신다 아예당초 말치마소 본래삼세 없다심이 우리집안 풍속일세 가옴이 없다 마음이라 경계따라 굴러굴러 도는곳에 희노애락 일로좇아 일어남이 이렇더라 내집안에 가고옴이 없는줄을 아올때에 우뚝스리 홀로가리 하늘땅의 그밖으로 만법 (萬法) 모든행은 이마음을 안여의고 열리나니 성품모습 바탕과씀 인연따라 돌고돈다 본래청백 아니면서 또한누름 아니련만 한여김이 이는곳에 일만법이 오는구나 망녕된 새김 마음으로 마음봄은 이것망녕 더함이요 맑음으로 맑음가짐 또한경계 지음이네 본래부터 걸림없이 뚜렷밝은 세계련만 어인고로 또다시에 별천지를 꾸미려노 소식 겁겁으로 밝은바탕 본래부터 비었는데 한줄기의 찬빛깔은 맑은기미 품었구나 있음이냐 없음이냐 알이로써 못나누나 일만법이 이가운데 일고지고 하는구나 제도 보살님의 생각생각 중생제도 뿐인거이 바탕빔을 깨쳐알때 중생으론 다한거이 생각이미 맑았으니 중생이라 없는거이 어느곳에 건지어낼 중생인들 있을손가 일천지 (一天地) 가고옴이 없음일새 푸른허공 찢어지고 마음부처 아니러니 하나뚜렸 밝았구나 본래법도 없으면서 또한말도 없는곳에 동과서와 남과북은 하나뿐인 천지러라 상무상 (常無常) 한번오고 한번감에 이바로 무상이요 아니가고 아니옴에 이바로 항상이네 이제즉시 항상이라 무상을 놓을지면 풀림없고 묶임없는 도인을 지어내리 성지 (性智) 성품슬기 항상밝아 가이없는 세계러니 인연따른 바람비는 또한눈도 짓더구나 때가오면 강남에도 새가날며 지저귈걸 삼월이라 봄바람에 구름타고 님오시네 옛사람을 만남 연등각안 보좌위에 긴밀한뜻 뚜렷할새 겁밖에의 봄빛이라 풀끝마다 차갑구나 본래마음 아니면서 또한부처 아니러니 곳곳마다 옛길에선 옛사람을 만나구야 🎵 삽입 영상·음악 http://www.buddhatv.com/borisu/upload/bbs/산사명상409.asf2002년 당시 외부 서버의 미디어 플레이어로 지금은 재생되지 않습니다. ▲ 다음 글꽃드림 ▼ 이전 글Re: 목사님집의 백련 목록 보리성의 집 · borisung.com · 2001년 원본의 메뉴·게시판·사진을 그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