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보리성님~~~
바쁘신가요?
날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전 직장이 피서지(?)네요.
그래서 퇴근길이 더욱 더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학원을 며칠동안 빠져서..
제 욕심으로는 성님을 뵙고 오고 싶은데
방향이 어긋나나 봅니다.
전 우포가 부산과 가까운 줄 알았는데요.
이럴 때 제가 운전을 할 줄 알면 좋을텐데
혼자서 장시간 운전하면 힘들 테고
올해서야 운전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니..
전 뜻하지 않던 상원사 적멸보궁과 연을 맺게 되어
여행길이 마냥 즐거웠습니다.
나이 들면 전국의 산속 깊은 곳에 있는
암자를 둘러 보겠다는 꿈을 갖고 있지만
욕심은 부리지 않을려고 노력하거든요.
가보고 싶은 사찰이 너무 많아서요...
5개의 달이 뜬다는 경포대도 넘 좋았구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서
더더욱 좋았을 겁니다.
여름 잘 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광주에서 피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