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성BORISUNG

Re: 세배 드립니다

보리성2002-02-15 11:13조회 29No. 67
오우!
반갑군요.
어쩐 인연이, 동해남부선을 타고
내려오는 구만요.ㅎㅎ
좌천엔 아직 제 친정 이모님도 살고 계신답니다.

Sina 님.
이 얼굴없는 마우스의 길을 따라 다니다 생각하니...
종종 묘한 생각도 듭니다...
마치 투명인간들 같다는..후훗..
부처님은
이몸과 마음은 곧 幻에서 생겨났다 하셨는데?

이 인터넷의 세계가 어쩜 내 풀지 못한
의문에 해답의 실마리가 되어 줄듯도 싶네요?

배시인의 '나무 이야기'
아주 뜨끔뜨끔 하지요...
보려 들지 않으면 밝은 대낮도
칠흙같은 어둠이겠으나
보려고 들면 어둠 속에서도
천지만상이 대낮 같이 드러나
밝게 닥아오는 것이니...

내가 아직 눈뜨지 못한 곳에
먼저 닿아있는
시인의 감성들이 난 참으로
존경스러워~~~

아-
첫대면에 왠 사설이...:->

그리고 얼마든지 오셔도
나- 못말리죠~~~~~
그럼 또 봐요.


부산에서 보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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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성의 집 · borisung.com · 2001년 원본의 메뉴·게시판·사진을 그대로 옮겼습니다.